Scene-Referenced vs. Display-Referenced Images
- Scene-Referenced Images:
- 현대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는 raw 또는 log 모드로 촬영하여 장면 기반(scene-referred) 이미지를 캡처.
- 이 이미지는 촬영된 장면의 조명과 수학적으로 명확하고 가역적인 관계를 가짐.
- Display-Referenced Images:
- 특정 모니터에서 “좋아 보이도록” 설계된 이미지.
- 전통적인 비디오 카메라는 센서 출력에 디스플레이 변환을 추가해 기록.
- ACES의 차별점:
- 디스플레이 변환(Output Transform 또는 ODT)을 파이프라인의 끝에서 적용.
- 이를 통해 더 높은 이미지 충실도와 VFX 및 컬러 그레이딩에 대한 유연성 제공.
- 동일한 장면 기반 이미지를 Rec. 709, ST 2084 (HDR), DCI(시네마) 등의 다양한 디스플레이용으로 변환 가능.
ACES2065-1 색 공간
- 문제 해결:
- 다양한 카메라가 각각 다른 로그 곡선과 색상 원색(primary)을 사용하여 다르게 기록되므로, 각 카메라의 콘텐츠를 디스플레이에 맞추기 위해 고유한 디스플레이 변환이 필요.
- ACES의 접근 방식:
- ACES2065-1 색 공간은 전체 가시 색 영역을 포함하고, 16비트 부동 소수점 값을 사용하여 이미지 캡처.
- 모든 카메라의 이미지를 수학적 변환(Input Transforms 또는 IDT)을 통해 ACES2065-1로 변환 가능.
- 이후, 동일한 Output Transform을 사용하여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위한 이미지를 렌더링.
- CGI에서도 동일한 방식 적용 가능, 모든 이미지가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.
Working Spaces
- ACES2065-1과 작업 색 공간:
- ACES2065-1은 AP0(primary set)를 사용하며, 현재 및 미래 디스플레이보다 넓은 색역 제공.
- 최종 출력은 항상 다운컨버전되어 출력 형식의 한계 내에서 최대 이미지 품질 보존.
- VFX 및 그레이딩 작업은 ACES2065-1, ACEScg, ACEScc 또는 ACEScct 작업 색 공간에서 수행.
- 작업 색 공간의 특징:
- ACEScg, ACEScc, ACEScct는 그레이딩 및 합성 작업의 수학적 처리에 더 직관적.
- AP1 원색 사용, 인간이 인지하는 적, 녹, 청색과 더 유사.
ACES의 유연성
- Output Transform:
- 특정 디스플레이를 위한 ACES Output Transform을 통해 이미지를 보기 가능.
- 최종 전달물 제작 시까지 "렌더링"은 이미지에 영구적으로 적용되지 않음.
- ACES Master의 보존:
- ACES 마스터는 아카이빙용으로 보존.
- 이후 HDR 또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에 맞게 다른 Output Transform으로 재처리 가능.
-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능 활용 시 최소한의 트림 조정만 필요.
- ACES 워크플로우 다이어그램:
- 전체 프로세스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ACES의 유연성과 통합적 접근 방식을 강조.
핵심 요약
ACES는 장면 기반 색 공간(ACES2065-1)과 작업 색 공간(ACEScg 등)을 통해 다양한 소스의 이미지 데이터를 일관되고 유연하게 관리하며, 최종 출력과 아카이빙을 위한 강력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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